사회인 대회때 부스에서 5만원주고 사슴가죽이라고 수리했었는데 정말 가죽도 형편없고 무슨 벙어리 장갑을 만들어 놨길래 직접 바느질도 해서 쓰다가 수리를 부탁드려봐습니다.훈연가죽에 정말 꼼꼼하게 바느질을 해주셨네요 그리고 파지의 감각도 너무 좋게 바닥모양이 되어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좀더 고가의 수선은 안쪽이 가공이 잘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 .안쪽에 가죽표면가루가 묻어 나오긴 합니다 좀 많이 ^^;;;;